2020년 여름 날씨 전망 올해 기온 예상 분석

2020년 여름 날씨는 어떨지 전망치를 분석해봤는데, 아무래도 2019년, 2018년, 2017년 등 전년 과거자료를 바탕으로 2020년 올해 여름 날씨를 예측해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기상청이 전국 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래 2019년이 역대 두 번째로 더웄던 한해였다고 하니 2020년 여름 날씨도 예사롭지가 않다.

전세계적으로 기후 이상징후가 많이 관측되고 있고, 현재 2020년 겨울 날씨도 굉장히 따뜻한 편이다. 그래서 여름 날씨는 더욱 궁금할 수 밖에 없다.

기상청은 지난해 연 평균기온이 13.5도로 2016년 13.6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고 이야기한다. 지난해 2019년 연평균 최고기온은 19.1도로 1973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연평균 최저기온은 8.6도로 역대 5위를 각각 기록하기도 했다.

우리나라 여름 온도가 높아지는 이유

서울을 비롯해서 중서부와 호남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할 정도였는데,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지난해 한여름 폭염 일수는 13.3일로 2018년 31.1일에 비해서 41%, 열대야 일수는 10.5일로 2018년 17.7일에 비해 59%수준이었다.

2019년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상기록을 많이 나타나고, 변동이 큰 한해였다. 앞으로도 극한 기상은 더 빈번하게 불확실성하게 크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 여름 날씨 예상분석

2020년 봄철 기후전망을 보게되면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으나 기온변화가 크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이다. 엘리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온도는 봄철 동안 중립상태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봄철에 대한 3개월 전망치를 한 번 살펴보게 되면, 더욱더 쉽게 알 수 있을것 같다. 평균기온이 상승하고 있는데, 평년 11.4 ~ 12도를 기록하고 있어서 비슷하거나 높겠으나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보인다. 봄철 전반에는 일시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일때도 있을것 같다.

아래는 기상청 날씨누리에서 자료를 참고한 것이다.

http://www.weather.go.kr/weather/climate/past_cal.jsp

자료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 연결된 페이지를 방문하게 되면 더욱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래 링크는 기상청 날씨누리 기후전망에 대한 예측분석를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weather.go.kr/weather/forecast/season.jsp

일별 자료 분석

2019년 6월 한달치 날씨를 살펴본다. 평균기옥이 18.9도에서 시작하여 최고 23.7도를 기록하고 있다. 2019년 6월 30일에는 평균기온이 23도 까지 올라갔으며, 최고 28.5도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아마도 2020년도 6월달에도 이와 비슷한 기온을 유지할 것이다.

2019년 7월 한달 여름 날씨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는 날씨인데, 2019년 7월1일에는 평균 23도, 최고 28.9도를 기록하고 있다. 2019년 7월31일에는 평균 25.8도, 최고 27.5도를 기록하였는데, 평균기온이 굉장히 상승하였다.

최고 33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이 지속되는 경우도 존재했다. 이정도면 사람이 살기 힘들정도로 굉장히 높은 기온을 유지한 것으로 파악된다.

2019년 8월 한 달 여름 날씨다. 2019년 8월1일에는 평균기온이 26.3도로 시작하였고, 최고 30.1도였다. 2019년 8월 31일에는 평균기온 23.5도 최고 28.9도다. 하지만 2019년 8월 중순에는 최고 36.5도까지 올라가는 폭염이 지속된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