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쎄쎄(say say say) 어플 앱 채팅 솔직한 리뷰

스마트폰을 이용한 만남, 주선, 소개팅 등을 도와주는 어플 앱이 많이 등장하면서 은근 사기성이 높은 소개팅 어플이 많이 등장한다.

이건 초보자들도 쉽게 파악하기 힘든 부분이 이게 사기인지 아닌지를 감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심증은 가는데, 물증을 못찾기 때문에 사기인줄 모르고 어플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고 계속 이용하는것이다.

이성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인데, 사실 대부분 채팅 알바생이고, 남자들의 돈을 후려치는 앱들이 많다. 아닌 어플 들도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알아서 잘 판단해야 된다.

쎄쎄쎄 어플 앱 솔직한 리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해보면 재밌는 채팅 어플들이 정말 많다. 필자의 눈에 들어온 앱은 쎄쎄쎄 어플 이라는것인데,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해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해봤다.

대부분의 랜덤채팅, 만남 어플들은 다 그렇듯이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해서 로그인이 가능하다. 이성과 아무래도 밤늦게 은밀한 대화를 할 수 있고, 이로 인한 짜릿한 쾌감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소개팅 어플, 만남 어플, 랜덤채팅 앱을 좋아한다.

쎄쎄쎄 어플은 설치와 동시에 회원가입을 해야되고, 자신에게 맞는 이성 타입을 설정하게 되면 사용자에 맞춰서 정말 이쁘고, 몸매 좋고, 귀엽고, 연예인급의 이성들이 막 쪽지가 날라오게 된다.

채팅 신청도 가능하고, 대화도 몇번 해볼 수 있기 때문에 완전 대박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하다. 랜덤채팅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대부분 외로운 싱글이나 유부남, 유부녀, 돌싱들이 많을텐데, 이러한 함정에 빠져서는 안된다.

물론 입력한 회원정보들이나 채팅내용들이 안전하게 보안이 된다고 해도 100% 신뢰할 수 있다고는 볼 수 없다. 그래도 운영자 입장에서 조건만남이나 스폰서 들의 조건으로 채팅요청을 하는 사용자들에게 대해서는 불량 회원으로 간주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도 한다.

문제는 상대 이성에 대한 것인데, 많이 낚이는 사용자들이 많을 것이다. 일단 3만원 질러봤는데 전부 알바인것으로 판단되었다. 일단 순차적으로 지웠다 다시 가입해도 똑같은 이성이 그대로 연락이 온다.

근데 채팅만 했다면 노답변이고 최악이다. 돈 정말 아깝다. 광고성 이성 차단도 없고, 알람푸쉬도 애시당초부터 안만들어져 있는것도 이상하다.

5일전에 설치한 어플인데, 설치된 목록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7만원 가량 충전해서 몇몇 여자 이성들과 대화를 해봤는데, 대답은 100% 오게 된다. 기계적인 대답과 함께 동문서답으로 대답을 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개발자가 돈독이 하늘을 찌른다고 이야기할정도다. 그리고 상대방이 쪽지보낸것에 대해서 대답했을 경우 상대방이 응답없으면 사용한 포인트는 돌려줘야 되는데, 포인트 돌려주는 시스템도 전혀 없다. 이래서 사기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꾸준히 사랑받고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많이들 이용하는것 같다.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포인트를 활용해서 무과금으로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다. 괜히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서비스 이용을 하지 않아도 된다.

매일 접속만 하면서 포인트만 차곡차곡 쌓아두게 된다면 어느정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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