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이름상자 라고 해서 대단한것은 아니다. 이름 그대로 특정 부분의 상자를 엑셀 이름상자 라고 부른다.

현재 활성화 되어 있는 셀, 마우스 및 키보드 조작으로 수정이 가능한 셀을 뜻한다. 아무래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예제가 최고다

아래 예제를 통해서 엑셀 이름상자가 무엇인지 직접 설정해서 사용해보기로 하자.

엑셀 이름상자 설정 및 해제

1) 엑셀을 실행시킨다. 필자는 엑셀 2007, 2016 버전 2개다 사용중인데, 큰 차이점이 없기 때문에 아무거나 실행해도 된다.

빨간색 박스안에 있는 B4 가 바로 엑셀 이름상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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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4를 자신이 바꾸고자 하는 이름으로 바꿔주면 된다. 가령 수학에서의 합계를 나타내기 위해서 합계라고 입력해도 된다.

3) 엑셀 이름상자의 장점은 1개의 셀만 되는것이 아닌 셀 범위지정이 가능하다는점이다. C1,C2,C3의 셀 범위를 지정해서 ‘덧셈’ 이라는 이름 살자를 만들었다.

4) 그리고 합계를 계산하기 위해서 sum() 함수를 사용하였다. =sum(덧셈) 이라고 입력해보면, 3개의 셀 합계가 자동 계산되는걸 확인할 수 있다.

5) 지금까지는 이름상자 설정 방법이었다면, 해제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다. ‘수식 -> 이름관리자’ 를 선택한다.

6) 그럼 이름 관리자 창이 나타나게 되는데, 지금까지 설정한 이름상자의 목록이 나타내게 된다. 이곳에서 편집 및 삭제가 가능하다.

7) 하나 선택한 후에 삭제 버튼을 눌러주게 되면 이처럼 이름 관리자에서 이름상자가 삭제된걸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엑셀 이름상자는 편집을 통해서도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로 설정한 상태라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보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참고로 알아둘 내용이 있는데 수식입력줄(함수입력줄)이 안보인다면, ‘도구 -> 옵션메뉴 -> 화면 표시탭 -> 수식 입력줄 체크’ 를 해두면 된다.

가끔식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길래 적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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