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이랑 비교할때 피시방(PC방)의 규모가 굉장히 작아지기도 했다. PC방에서 게임뿐만 아니라 문서 작업도 종종하게 되는데, 단순 문서작업을 넘어서서 프린트물 출력을 해야되는 경우를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PC방에서 프린트 출력을 하게되면 컬러, 흑백에 따라서 많게는 장당 1천원 이상의 돈을 지불해야되는 경우들도 경험하게 되는데, 왜 이렇게 일관성이 없는지 의문스럽기만 할 뿐이다.

1. PC방 프린트 요금 얼마나 할까?

피시방 업주들의 입장에서는 돈이 안되기 때문에 프린트 설치하는 공간에 과자 같은 식음료품을 판매하는게 영업이익적인 부분에서 훨씬 이득이다. 그래서 잘 안한다.

관리하는것도 귀찮을 뿐만 아니라, A4용지도 구입해야되는데 A4용지의 경우 오래되면 품질이 굉장히 안좋아지고 프린트 잉크 같은 경우에도 오랜시간 프린트기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경우들도 생기게 된다.

그래서 필자가 여기저기 자료조사를 조금 해봤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일반적인 동네 PC방의 경우 가격은 흑백은 장당 500원, 컬러는 장당 1천원 정도 한다.

5천장이 들어가 있는 A4용지 한박스가 대략 25,000원 정도인데 장당 가격을 계산해보면 원가는 5원 정도가 된다. 다만, A4용지만 취급하는곳이 많고, B4, A5 용지는 취급하지 않게 된다.

다시 계산해보면 5원을 1천원에 팔 수 있는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많이 남는 장사가 된다. 하지만 프린트 안에 들어가 잉크값을 함께 계산해볼 필요가 있다.

사실 잉크도 5천장을 모두 출력한다고 해도 계산을 해보면 잉크 원가를 10원정도로 측정했을때 결국에는 장당 원가는 15원이 되게 된다.

결국에는 A4 용지 장당 출력할때 원가는 대략 적으로 15원에서 40원까지 최고가가 측정될 것으로 판단된다. 대략적인 가격은 이정도이며 피시방에서는 장당 흑백은 500원, 컬러는 1천원에 판매되고 있는 곳이 많다는점 참고하면 된다.

그리고 PC방에서 스캐너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단순히 프린트 기능만 되는 기기를 취급하지는 않고, 복합기를 많이 취급한다. 그래서 프린트 + 스캐너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곳도 제법 된다. PC방에서 사진이나 문서 등을 스캔하는 비용은 대략 장당 5백원 ~ 1천원 정도만 지불하면 된다.

지역마다 PC방 프린트 요금 가격은 제각각 다르다. 컬러는 대부분 1천원이며, 반정도 컬러하는 경우 500원, 흑백은 200원에 판매하고 있는곳도 존재한다.

2. 도서관 프린트물 출력 요금

피시방이 접근성이 편리한건 사실이지만 비용을 생각할때 집 근처 도서관도 좋은 선택이다. 도서관에서 프린트물 출력을 하게 되면 장당 흑백은 50원, 컬러는 100원에 판매되고 있는곳도 많다.

각 지역별 도서관 검색은 검색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해보게 되면 자세히 나와 있다. 각 지역별 도서관을 검색하면 된다. 도서관 검색은 네이버, 구글 등에서 검색하면 된다.

물론 사전에 비용은 지불해야 된다. 요즘은 가격이 올랐는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했던걸로 기억 된다. 프린트 출력 외에도 복사기 이용시 복사 카드가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복사카드를 사용하는 방법도 좋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 대학교가 근처에 있다면, 프린트 출력을 할 수 있다. 대학로 근처의 프린트 출력 비용은 장당 50원이었던걸로 기억 된다.

모든 지역에서 공통으로 적용되는 금액은 아니며, 일반적으로 대학가근처의 인쇄소에서 A4 출력 비용은 장당 50원 ~ 100원, 복사하는 비용도 50원 ~ 100원정도 된다.

3. PC방 도서관 프린트 출력 요금 정리

• 피시방(PC방) 프린트 가격 비용 : 장당 흑백 500원, 컬러 1,000원.
• 도서관 프린트 가격 비용 : 장당 흑백 50원, 컬러 100원.
• 대학가 근처 인쇄소 가격 비용 : 장당 50원, 컬러 100원.

위와 같이 정리할 수 있겠다. 사실 프린트물 출력을 할 때가 이력서, 자기소개서 출력, 경력증명서, 졸업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발급해서 출력할때에 많이 사용될 뿐 그밖에 사용되는 곳도 크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