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하면 생각하는것이 무엇일까? 바로 독서의 계절이면서 가을 단풍놀이를 갈 수 있다는 가장 큰 기대와 기쁨이 있다. 예전만큼 가을 단풍놀이 행사가 줄어들고 있고, 사회적 분이기가 가라앉아 있기 때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어쩔수 없이 한강이나 수영강 등 인근 산책로에서 운동하면서 나무잎이 떨어지는 나무들을 보고 있으면 저 나무는 어떤 나무 품종에 속해있고, 유래는 어떻게 되는지 자세한 설명을 알아보고싶어진다.
당장에 알아볼 수 없기 때문에 사진을 찍어두고 스마트폰으로 찾는 방법들을 생각한다면 운동하면서 쉽게 지나치는 나무들이나 식물들 꽃나무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지 않을까 긍정적으로 생각해본다.
나무이름 찾기 어플 이름과 사진검색
나무 이름은 총 100가지가 넘는다. 그정도로 방대한 자료들이 있는데, 일반 웹사이트에서는 나무 이름을 깔끔하게 정리해놓은 사이트를 찾기 힘들어서 스마트폰 나무이름 찾기 앱을 활용해봤다. 열매이름찾기도 가능하는점도 참고하면 될 것 같다.
앱을 실행해보게 되면 나무에 대한 모든것을 알려주는 어플이다. 아주 심플한 앱이지만 필요한 정보는 모두 가지고 있는것 같다. 언어는 다국어 지원이 가능했고, 기본적으로 영문으로 되어 있어서 알아보기 힘들었지만 한국어로 변경하고 나서는 쉽게 사용가능해서 만족했다.
왼쪽 상단 메뉴를 터치하게 되면 나무 이름 100가지가 나타난다. 검색해서 찾을수도 있고 하나씩 찾아가는 방식도 괜찮다. 나무 가래나무 가로수 가로수길 가시오갈피 갈매나무 감나무과 감탕나무 개박달나무 개살구나무 계수나무 등 많다.
가래나무에 대해서 찾아봤다. 사진과 함께 나무이름표도 함께 표시된다. 계과가 어디에 속해 있는지 식물계이며 속씨식물군으로 분류된다. 참나무목과에 속하고 가래나무과에 속하며, 학명도 함께 적혀 있다.
특징을 보게 되면 가래나무 유래에 대해서 알기 쉽게 적혀 있다. 가래나무는 중국 원산의 호두나무와 비슷한데, 대한민국의 중부로부터 만주까지의 산기슭 같은 곳에 저절로 자라는게 특징이다.
가래나무 열매와 잎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같이 보면 좋은 나무 자료들 중에는 호두나무와 왕가래나무가 있다. 감탕나무가는 식물계이며 속씨식물군이다. 진정쌍떡잎식물군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감탕나무과에 속한다. 감탕나무는 흔히 산속에서 자주 볼 수 있고, 늘 우리곁에 있는 나무이기 때문에 친숙하다.
주로 산지에 자라며 한국에서는 전남이나 경남 경북 제주도 울릉도 등지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꽃은 황록색이며 봄이 되면 수꽃은 몇개씩 뭉쳐서 피게 된다. 암꽃은 잎겨드라잉에 1~2개씩 달리게 된다.
이때 각각의 꽃은 4개의 남작한 꽃잎을 가지게 되며 수꽃은 4개의 수술을 암꽃은 1개의 암술을 가지게 된다. 열매는 핵과로 다음해 1월에 붉게 익는다.
교목에 대해서도 알아보게되면 교목은 큰키나무이다. 키가 8미터 이상 자라게 되며 곧은 줄기가 있고 줄기와 가지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다. 중심줄기의 생장이 현저한 나무를 말하기도 한다. 키가 2에서 8미터정도 되는 나무는 아교목이라고 부르게 된다.
미루나무는 장미군에 속한다. 버드나무과이며 사시나무속이다. 미루나무의 경우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고 한반도 각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낙엽 교목중 하나다.
비교적 빨리 자라고 그늘을 잘 만들지만 수명이 짧은게 단점이다. 초봄에 녹색을 띠는 작은 꽃들이 미상 꽃차례라고 하는 긴 꼬리 모양으로 무리지어 피게 된다. 꽃은 유이꽃차례이고 수꽃의 수술은 40~50개 정도이며 암술머리는 3~4갈래이다.
구글플레이스토어 및 아이폰 앱스토어에서는 나무 이름과 유래를 손쉽게 검색해서 찾을 수 있는 어플(앱)이 많다. 또 다른 앱을 실행해봤다.
상단 메뉴에 검색기능이 있고, 소나무 뽕나무 자작나무 가문비나무 주목 물푸레나무 떡갈나무 전나무 잣나무 가래나무 박달나무 층층나무 배나무속 세쿼이아 다마린드 등 나무 종류들을 많다.
나무 종류가 대략 100개 이상이 되는것 같다. 우선 떡갈나무에 대해서 찾아봤다. 보전상태에 대해서도 정보가 나와 있고, 학명은 기본적으로 제공 된다.
떡갈나무는 참나무과 참나무속에 속하는 갈잎큰나무다. 열매인 도토리는 식용으로 쓰이게 된다. 주로 중국이나 일본 한국 몽골에서 서식한다.
떡갈나무의 잎은 1~1.5cm의 잔털로 덮인 잎자루에 큰 잎을 지니고 있으며 여러 장의 잎이 모여나게 된다. 잎의 길이는 10cm~40cm정도이며 폭은 15cm~30cm정도다. 참나무속의 나무를 가운데 잎의 크기가 가장 크다.
줄기는 다른 참나무속 나무들처럼 특유의 그물 모양의 홈이 패인 나무가죽이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서 생장속도가 달라지고 나이테를 형성하게 된다. 꽃은 5월에 초록색의 꽃을 피우게 된다.
로부르참나무에 대해서도 찾아봤는데, 잉글랜드에 있는 오래된 로부르참나무가 유명하다. 유럽 대부분의 지역에 재래중에 있다. 이 나무는 온화한 지역에서 널리 경작되며 중국 북아메리카 곳곳의 야생지대로 퍼져나가고 있는 상태이다.
왕느릅나무는 한국의 중부 이북의 산기슭에 나는 낙엽교목으로 작은 가지에 코르크가 발달해 있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거끌달갈형이다. 끝이 아주 뾰족해지고 길이는 15.5cm까지이다.
씨는 날개에 잎부분에 몰려 있게 되며, 개화기는 5월 절실기 6~7월이며 목재는 신탄재로 껍질은 약용으로 쓰이며 관상용으로 심게 된다. 이 밖에도 사진으로 소나무나 기타 여러나무들을 찾아볼 수 있다.
사스래나무의 모습도 보이는데 사진을 공유하거나 즐겨찾기 할 수도 있으며,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아 저장할 수도 있다. 나무이름은 찾는 방법은 네이버 구글 다음 검색을 통해서 할 수 있지만 종류별로 알아보기는 쉽지 않는다. 그래서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서 나무종류를 정리해놓은것을 이용하면 조금 더 편하다.
추가적으로 산행중에 발견한 나무나 나무잎 등 꽃같은경우에도 사진으로 나무이름 찾아주는 어플을 사용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음 꽃검색이나 네이버 꽃검색 같은 기능을 잘 활용한다면 많이 배울수도 있다.
그리고 나무 이름 윤 나무 이름 범 나무이름 원 등 예전부터 전해져 오는 나무이름의 깊은 유래에 대해서는 다음시간에 보다 정확하게 분석해볼 계획이다.
아무래도 스마트폰 나무이름 알려주는 어플(앱)을 활용하는것이 어떨까 생각해본다.